업무 이야기/회사 밖에서 자생하는 마케터

블로그키우기 효율적 이웃관리 하는 법

황에이미 2019. 11. 26. 08:26




안녕하세요 황사원입니다. 오늘은 서로이웃추가를 어떻게! 하면 될 지 포스팅해보도록 할게요.



1일 1포스팅 이상 잘~~ 하고 계시죠? 포스팅 하고나서 가장 중요한 것은 남들 블로그에 가서 서이추 걸고, 댓글달고 다니기!! 라고 말씀드렸죠. 이것도!!! 효율적으로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보시고 차근차근 따라오세용.



1. 답방 올 가능성이 높은 사람한테

2. 특정멘트로 서이추를 걸고

3. 댓글을 쓰기



오늘도 3단계로 나누어 설명해보겠습니다.



1. 답방 올 가능성이 높은 사람한테



네이버에서 정해놓은 서로이웃추가 맥시멈은 하루에 100개에요. 아무리 많이 하고 싶어도, 서로이웃추가는 하루에 100번밖에 못한다는 소리인데요. 100번밖에 못한다는 소리는, 내가 100명한테 신청했을 때, 그 중에 적어도 50명정도는 나를 이웃으로 받아줘야한다는 소리겠죠? 나를 이웃으로 받아줄 것 같은!!! 사람을 노려서 전략적으로 하시는 게 좋습니다. 복잡해보이는데 엄청 간단해요.

그냥 아무블로그나 접속하세요. 되도록 오늘 새글을 올린 블로그가 좋겠습니다. 부동산이나 홍보용 / 상업용 업체 블로그도 좋아요. 그런 블로그 중에 공감과 댓글이 많이 달린 블로그들을 고르세요.

최근글 누르면 공감이 수백개죠? 공감 누른 블로그 보기, 를 눌러서 그 블로그들한테 모두 서이추를 하면 시간 단축되고 편해요. 하다보시면 이 말을 이해하실 거에요.

공감 누른 사람들을 쫙- 펼쳐놓고 그 자리에서 한방에 서이추 100개 채워버리는 거에요.

서이추를 걸 때에도 방법이 있는데, 아래에서 살펴보도록 할게요.


2. 특정멘트로 서이추를 걸고



자 이제 본격적으로 서로이웃추가를 해볼게요. 서로이웃추가하기 버튼을 누르면 메세지창에 '우리 서로이웃해요~'라는 기본 메세지가 적혀있을 거에요. 이대로 보내시는 것은.. 저는 절대 비추합니다.



메세지는 아래와 같이.



안녕하세요~ 저는 OO 관련 포스팅을 올리는 블로거 OO입니다. 포스팅을 너무 재미있게 잘 쓰시는 거 같아요 ㅎㅎ 블로그 잘 봤습니다. 소통하고 싶어 서로이웃 신청합니다~



정도면 좋아요.



내 소개 + 상대방 칭찬하기 + 당신과 소통하고싶다(=앞으로도 당신 블로그에 자주가서 댓글 달께요. 내 블로그에도 댓글 달아주세요.) 3가지 의도가 들어가면 서이추를 받아줄 확률이 훅~~!!! 이렇게만 하면 따로 댓글 안달고 다녀도, 이 분들이 제 블로그 오셔서 댓글 달아주시더라구여 ㅋㅋ



여기서도 중요한 건 내가 먼저 남한테 관심 보여주기..입니다 ㅎㅎ 생각보다 에너지가 필요한 일이긴 해요 ㅎㅎ



3. 댓글을 쓰기



저는 가끔 서이추말고 다른 분들 블로그에 가서 댓글만 달고 나오기도 하는데요. 이 때는 그냥 간단하게 '좋은 정보 잘 보고 갑니다.' 또는 '알찬 정보 잘 보고 갑니다.', '정성스러운 포스팅 잘 보고갑니다.' 정도로 답니다.



왜냐하면 처음 보는 블로그에 가서 구구절절 정성스레 댓글을 달면, 내 블로그에 어떻게 오게된거지..? 라고 생각할 수가 있어요. 근데 저렇게 정해진 멘트로 댓글을 달면, 아 이사람 그냥 소통작업 하는 사람이구나.라고 인식하거든요.



소통작업 하는 사람이구나 -> 내가 가서 댓글 달아주면 내 블로그 답방 올 사람이겠다 -> 이 사람 블로그를 보던 다른 블로거들도 소통이 필요할 때 제 블로그에 와서 똑같이 정해진 멘트로 댓글을 달고가요.



'소통작업'을 하는 사람으로 인식하니까요!!! 그래서 이렇게 씨앗뿌리듯이 뿌려두면 제가 새로운 포스팅을 올릴 때마다 알아서 자동적으로 일정수준의 공감과 댓글이 달리게 됩니다. 참 쉽져?

처음 블로그를 키울 때는 이런 방법으로 인위적으로(?) 방문자수와 이웃수를 늘려주는 것을 추천합니다.

블로그에 포스팅이 쌓일수록, 이런 작업은 점점 안해도 일정 수준 유지가 되는 때가 와요. 초반에만 바짝!! 하길 추천드립니다.

그럼 오늘도 화이팅이에요!!